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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바다 위 골프장, 여수 경도로 초대합니다

 
▲ 여수 경도의 수려한 경관과 섬 전체를 골프장으로 꾸민 환상의 골프장이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은다. 
우리나라 최초의 아일랜드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전라남도 여수의 대경도에 골프&리조트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전인 오는 5월 선보일 전망이다. 섬 전체를 골프장으로 꾸며, 바다 한 가운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에 속하는 대경도는 면적은 2.33㎢, 해안선 길이 11.7㎞의 섬이다. 또한, 여수시 국동 남쪽에서 해상으로 0.5Km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방향 카페리로 5∼10분이면 닿는 거리다.

이 곳에 골프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올해 여수에서 개최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인해 다양한 레저문화시설이 조성되고, 이 가운데 골프장이 포함됐다.

가막만에 자리한 경도는 연평균 기온이 14.6℃로 따뜻하고, 섬이지만 바람이 적다. 따라서 아름다운 조망 속에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섬이라는 특수성 덕분에 모든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아름다운 코스의 탄생을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 설계회사 DMK골프디자인이 코스 설계에 참여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설계자인 David Mclay Kidd가 직접 설계해 더욱 차별화된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콘도미디엄(100실), 오토캠핑장(100면), 골프장 18홀을 임시 개장

현재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수시는 오는 5월까지 엑스포 지원시설로 콘도미디엄(100실), 오토캠핑장(100면), 골프장 18홀을 임시 준공해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숙박시설 및 레저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1월까지는 총 3,3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골프장 27홀과 숙박시설 및 기반시설 등의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16년까지 추가로 조성되는 2,3단계 사업에서는 골프빌라, 상업시설, 마리나 시설 등과 민자 유치를 통해 호텔, 기업연수원, 테마파크, 레저시설도 건설할 계획이다.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일원 2,166,123㎡에 조성중인 해양관광단지 사업은 지난 2007년 11월 전남도·여수시·전남개발공사가 사업추진 협약(MOA)을 체결하고, 2009년 6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시설 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어 2009년 12월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인·허가를 완료하고 2010년 6월 턴키방식으로 착공해 현재까지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환경과 인근 주민들을 아우르는 남해안 명품 관광단지로.....

사업시행자인 전남개발공사는 해양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하수종말처리장을 신설하고,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된 처리수를 바다로 방류하지 않고 관광단지 내 잔디 및 식재 관개용수로 재활용함으로서 청정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을 위해 녹지 공간 및 체육시설과 이주자 택지를 경도에 조성했고, 문화재 발굴사업 등 현장개발 운영인력으로 마을 주민들을 우선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관광단지 조성 후에도 마을 주민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함으로서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바다위 골프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수 경도가 환경적 가치를 보존하고 고유의 경관미와 자연 여건을 최대한 살린 남해안 명품 관광단지로 자리매김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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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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