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은 축전을 통해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이며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6대 박노익 회장의 노고 치하와 7대 전지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많은 회원들은 자원봉사야말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며, 봉사활동 자체가 덕을 쌓는 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6시 창원자원봉사센터에서 창원지회 정영규 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