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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생, 멘토 아빠와 함께한 스키캠프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학생, 전국 소년원학생 스키캠프 참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교장 이동환, 안양소년원)는 2012. 2. 14(화)부터 15일(수)까지 1박 2일간 법무부·한국스키장경영협회 주관으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학생과 교사, 멘토 등 30여명이 함께 하는 스키 캠프에 참가하였다.

이 행사는 소년원 학생들에게 체험위주의 다양한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활동의 장을 열린 공간으로 확대함으로써 대자연과 호흡하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도전의식을 기르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프에서는 스키강습 뿐만 아니라 주변정화 봉사활동, 사제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과 사제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는 안양소년원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소년보호위원 안양소년원협의회 양승철 회장 및 수석부회장과 노오섭(박준뷰티랩)사장 등이 학생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헤어디자인반의 이모(18세) 학생은 "멘토 아빠와 함께 게임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면서 스키장에 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지원한 양지파인리조트(대표 장광수)에서는 숙소, 식사, 각종장비 및 강사 등 6회에 걸쳐 매년 약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교장 이동환은 "이번 캠프는 소외된 계층의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안양소년원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년원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자신감 향상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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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