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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해 첫 헐리우드 공포영화는? 역대 최강 밀실공포 영화 <디바이드>4월개봉 확정!

 
▲ 영화 <디바이드>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해 첫 헐리우드 공포영화는 어떤 작품일까?

오는 4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디바이드>는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폭발 이후, 뉴욕 도심 한폭판 어느 고립된 지하실에서 벌어지는 극박한 생존기를 보여주는 잘 짜여진 스릴러다.

말이 필요 없는 <에일리언>과 <터미네이터>의 마이클 빈, 뤽 베송 감독의 <그랑블루>,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픽선>의 로잔나 아퀘드, 인기 미드 <히어로즈>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던 마일로 벤티밀리아, <호스텔 2>의 로렌 저먼, 미드 과 <로 엔 오더>의 코트니 B. 반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의 마이클 애크런드 등등 헐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디바이드>는 명배우들의 연기앙상블에 <히트맨(2007>의 감독 자비에 장의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디바이드>는 세계 최고의 공포영화 축제인 2011년 시체스 영화제에서 분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나홍진 감독의 <황해(2011)>가 감독상을 수상한 시체스 국제영화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판타스틱 영화제이다. 2011년에 제 44회를 맞이한 시체스 영화제에는 <황해> 외에도 십수 편의 한국영화가 출품되었고, 해마다 많은 한국영화가 출품 및 수상을 하고 있어 국내 영화팬들에게 친근한 영화제 중 하나이다.

핵폭발에 의한 종말을 다루고 있는 영화 <디바이드>는 8명의 생존자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과정을 치밀하게 묘사하며 밀실 공포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바이드(The Divide) / 공포, 스릴러 / 영국, 미국, 케냐 제작 2011년 제작 / Instinctive Film 제작 / 루믹스미디어 수입 / 라인트리ENT 배급 / 110분

시놉시스
어느 날, 뉴욕의 한복판에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폭발이 일어난다. 그 중 한 건물에 있던 단 8명만이 지하 벙커로 대피한다. 핸드폰, 무전기등 외부와 연결할 수 있는 모든 통신시설이 끊기고, TV나 라디오도 없다. 하는 수 없이 구조대를 기다리던 그들 앞에 드디어 벙커의 문이 열리고 구조대인듯한 군인들이 들이닥친다. 하지만 그들은 방사능 복과 무기로 무장하였고 겁에 질린 사람들 중 마릴린(로잔나 아퀘트 분)의 딸 웬디를 무작정 잡아간다. 이 과정에서 무장한 군인 1명을 제압하고 그의 무기와 장비를 입고 실체를 파악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구조대가 아니라 방사능 실험을 위해 자신들을 실험대상으로 삼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점점 희망을 잃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식량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는데…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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