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주)에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울진붉은대게 홍보를 위하여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수도권관광객을 대상으로 열차를 타고 울진투어를 하는 『울진붉은대게 관광열차』여행상품을 운영해 왔다. 서울 청량리 역을 출발 풍기역에 도착 후 미니버스로 환승하여 울진금강송 군락지 등 주요관광지를 관람하고 후포항에서 붉은대게 시식과 붉은대게 경매를 체험하는 여행상품으로 지난해 20회에 걸쳐 50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관광개발(주)은 새로운 희망의 동해안 시대를 맞이하여 울진군 철도여행상품을 무박2일, 숙박(1박2일) 상품으로 확대 운영하여 울진군 관광활성화와 특산물 홍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되며 코레일관광개발(주)은 정기투어여행상품으로 연중 판매 운영하게 된다. 특히,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중에 1,000여 명의 관광객을 모객하여 울진을 알리고 향후 울진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였다. 울진군관계자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코레일관광개발의 홈페이지, 주요 일간지 광고, KTX매거진, 경부선․경인선 랩핑광고, 지상파 TV방송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과 울진붉은대게 여행상품을 홍보하며, 아울러 『울진붉은대게 관광열차』여행상품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을 통하여 생태문화 관광활성화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