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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공무원, 학계, 산림기술사, 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

 
- 2012년 울진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준)는 지난 2월 29일 울진군 서면 광회리 국유림에서 공무원, 학계, 산림기술사, 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천연림․인공림내 효율적인 작업방법』이라는 주제로 2012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2년 남부지방산림청내 첫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로서 소나무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 혼생지역에 대한 작업방법을 중심으로 사업종 선택, 적정 제거율, 산물수집 작업도 노선선정, 집재장비 선정 등 숲가꾸기 전반에 걸친 현장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녹색 일자리창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제공 및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창출해 국가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안영준 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한층 더 높은 현장 기술력으로 내실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할 것이며, 올해 2,000여 ha에 35억원의 예산을 숲가꾸기사업에 투입하여 산림을 보다 가치있고 품격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사람이 커가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 인재가 되듯 훌륭한 숲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숲가꾸기 등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남부산림청에서는 나무를 심고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숲가꾸기를 통해 영남지역 숲의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울진국유림관리소 조준(☎ 054-78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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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