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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업계, 신학기 맞아 온라인서점서 이벤트 풍성

- 온라인 서점 통해 구입시 강의 DVD, 인터넷강의 수강권 등 증정
- 각 교육업체 별 대표 스테디셀러 교재 위주 풍성한 혜택 제공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예스24,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는 참고서를 찾는 학생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각 교육업체들은 각종 이벤트 및 사은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 초중고 참고서 신학기 이벤트에서는 무료 증정 혜택이 풍성하다. 이왕 구입할 참고서라면 온라인서점과 교육업체들이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받고 구입하는 편이 낫다. 알아두면 좋을 각종 혜택들을 모아봤다.

미래엔은 초등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 교과서편’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문제해결의 길잡이’ 동영상 강의 DVD를 증정한다.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20여 년간 사랑받아온 서술형 수학교재의 스테디셀러. 기존에 출시된 원리편, 심화편에 이어 교과과정에 맞춘 교과서편이 작년에 출시됐다. DVD 수량이 한정돼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웅진씽크빅은 초등참고서 브랜드 전을 개최한다. ‘속깊은 수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웅진 플레이도시 이용권을 증정한다. ‘속깊은 수학’은 시험에 나오는 개념을 중심으로 메인북, 라이팅북, 솔루션북으로 나누어 구성한 것이 특징. 이용권 증정 기간은 3월 19일까지다.

능률교육은 중등참고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능률교육 드림패스 강좌할인권을 증정한다. 드림패스 강좌는 능률교육의 영어교재 시리즈인 ‘능률VOCA", "리딩튜터’의 온라인 강의 서비스다. 강좌 할인율은 15%이며, 단과 강좌 수강 시 1만원 추가 할인권도 증정한다.

이룸 E&B는 ‘숨마쿰라우데’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프링노트’를 증정한다. ‘숨마쿰라우데’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과목별로 출시돼 있는 개념 중심 참고서. ‘스프링노트’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이성호 팀장은 “본격적인 새학기 시즌을 맞아 온라인 서점들의 이벤트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참고서를 구매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교재선택과 더불어 여러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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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