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취업직장

4억원짜리 자가용 비행기 판다

 
- 펀스카이가 도입하게 되는 자가용 제트기
올 하반기에 4억원 짜리 자가용 비행기가 올해 하반기 도입된다.

삼성 엘지 대한항공 다음으로 4번째로 자가용제트기를 도입, 순수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제트기로는 한국에서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공기 전문관리업체 펀스카이는 7월께 자가용 제트기인 "호커(hawker) 400"을 도입, 기업인과 부유층 일반인에게 비행기 회원권을 4억원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커 400"은 순항거리 3천㎞로 한국에서 중국, 일본, 동남아까지 왕복할 수 있으며 승무원 2명에 승객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박용호 펀스카이 대표는 "이미 일부 중소기업 사장들이 회원권을 사겠다고 연락해오는 등 반응이 좋아서 생각보다 이르게 비행기를 들여오게 됐다"면서 "일본에서 VIP 고객을 모시려는 카지노나 골프장에서도 회원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펀스카이는 10명이 4억원씩 내 호커 400의 공동 소유권을 보유한 채 연간 100시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00시간이면 일본은 25번 정도 왕복할 수 있다. 조종사 임금, 정비비 등 관리비로는 연간 2억원씩 내야한다.

특히 이 비행기은 7인승이어서 4억원 짜리 회원권을 가진 사람이 지인 6명에게 회원권 을 나눠 갖도록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1억원 미만으로도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펀스카이는 "일단 호커 400을 들여와 회원권을 분양한 뒤 본격적인 예약을 받아 자가용 비행기를 대량으로 도입할 계획"이라면서 "일부 대기업에서도 회원권을 구매하겠다고 하는 등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종납)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