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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의 핫이슈 박완규 가 3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 가수 김태원 박완규 
곡에 대한 남다른 해석과 인생을 담아내어 ‘나는 가수다’에서 온갖 이슈를 만든 박완규가 그의 영원한 멘토이자 스승인 김태원과 부활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3번째 싱글로,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이 갖는 남다른 의미는 아마도 박완규 김태원 두명 모두 벼랑 끝에 몰려 있다가 재기 하면서 인생과 사랑에 더욱 진중해지고 한발 다가가 참 아름다움의 의미를 곡과 노래로 담아 냈다고 충분히 자부하는 싱글이다.

‘어쩌면 네버 엔딩 스토리를 능가 할꺼야’ 라고 스치듯 이야기한 김태원의 독백처럼 타이틀곡 “수호”가 가지는 의미는 박완규와 김태원 더 나아가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한 획을 긋기를 염원한다.

봄이 다가오는 시점에 힘찬 기지개를 켜는 박완규의 모습을 우린 노래로 기대해 봐도 무척 설레고 흐믓할 듯 하다.

1. 수호
김태원이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코러스 까지도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기울인 곡으로
곡이 갖는 키포인트는 “웅장함”이다.
어쩌면 우린 넓은 무대에서 박완규와 풀 오케스트라와 김태원의 기타가
어우러진 모습을 곡으로 상상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2. 사랑해서 사랑해서
이곡은 김태원과 박완규가 조금 더 힘든 시기에 만들었던 곡으로
그 당시의 아픈 느낌을 이번에는 조금 더 아름답게 담아내려 노력한 곡이다.
이곡에는 박완규가 겪었던 아픔을 김태원이 같이 어루만지며 작곡한 곡을
부활의 서재혁이 프로듀서 하며 조금은 덜 아프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3.수호 (피아노 버전)
피아노와 노래 그리고 김태원의 코러스가 가지는 매력 만으로,
‘아카펠라’풍으로 재 해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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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