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당뇨병환자 중 의료급여, 차상위계층 150명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검사하며, 울진읍 읍내리 소재 제일안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안저검사 ․ 굴절검사 ․ 안압검사 및 뇨단백검사 등을 실시한다. 신청한 군민은 검사에 따른 동의서 작성한 후 안저검사 및 뇨단백검사 등을 검사 후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이상 소견자에 대하여는 진료 의사와 상담을 거쳐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에는 228명이 당뇨합병증 무료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검사 이상자 80명(안저검사 19명, 뇨단백검사 61명)에 대하여 조기치료를 유도하였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께서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