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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기아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 참가 대학생 모집

 
-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기아자동차는 문화교류, 자원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참가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4월 16일까지 기아차 공식 블로그 "펀키아"로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지역축제 지원, 지역 주민센터 설립 등 인근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뿐 아니라, ▲현지 NGO와 연계된 봉사활동, ▲현지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현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화교류, ▲세계가 당면한 이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토론 워크숍, ▲환경을 테마로 한 테마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해외로 파견되는 참가자들에게 항공비와 캠프 참가비를 지원하며, 우수한 활동을 보인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기아차는 한국 워크캠프의 전반적 운영을 이끌어나갈 한국 대표 대학생 리더 6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 리더 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리더에게는 유네스코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워크캠프 참가자들을 국내 모터쇼, 기아차 후원 문화행사 등 기아차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을 지원하는 등 참가 대학생들이 기아차와 ‘글로벌 워크캠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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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