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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강북구 꿈나무 키움 장학재단 설립에 1억 원 기부

-지역 저소득층 꿈나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 기금 전달
-기존의 지역 사회 위한 나눔 넘어 지역 청소년 대상 지속적 지원 약속

 
▲ 노스페이스 제공 - 19일 오전 강북구청에서 노스페이스 마케팅본부 성가은 이사(우)가 강북구청 박겸수 구청장(좌)에게 ‘강북구 꿈나무 키움 장학재단’ 재단 설립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지역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강북구 꿈나무 키움 장학재단’ 설립 기금으로 1억 원을 19일 강북구에 전달했다.

강북구 꿈나무 키움 장학재단은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질을 계발하지 못하는 유아 및 청소년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인재육성 재단이다. 강북구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공포한 이후 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 중에 있었고, 노스페이스가 재단 설립을 위한 1억 원의 기금을 전달 한 것.

성가은 마케팅 이사는 “저소득층 꿈나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재단 설립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스페이스는 그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쌀 지원, 방한의류 기부, 장학금 사업 등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데 이어, 이번 장학재단 설립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보다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강북구청에서 노스페이스 마케팅본부 성가은 이사와 강북구청 박겸수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설립 기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2012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Never Stop Dreaming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 지급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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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