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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종합건강검진 시작!

-구강검진, 예방접종 등 13개 의원서 38개 항목 무료실시-

전주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이번 3월부터 2012년도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건강검진은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더 큰 질병으로의 전환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효정내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비용일부를 후원하고 전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나머지 비용을 지원해 드림스타트 대상 학령기 아동들에게 자부담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건강검진은 대상아동 300여명에게 혈액검사, X-선검사 등 22~38개 항목에 이르는 검진을 협약이 체결된 가까운 의원에서 실시하며 검진 후 이상소견 아동에게는 재검 및 병․의원연계로 추후관리를 하게 된다. 그 외 시력이상 아동에게는 안경지원 프로그램을, 성장발달이 미숙한 아동에게는 지역에서 후원받은 영양제가 지원된다.

구강검진 또한 협약이 체결된 관내 치과의원 7곳에서 실시하고 검진 후 이상이 있는 영구치에 대해서는 1인당 2개까지 치료비가 지원되며 예방접종은 국가필수 예방접종 외에 A형간염과 뇌수막염이 추가로 지원 된다.

이번에 건강검진을 받은 학부모(00초 6) 김모 씨는 “그동안 바빠서 아이 건강검진은 신경을 못 썼는데 학교검진보다 검진항목도 더 많고 제 아이의 건강에 대해 부모인 저보다 더 챙겨주시는 드림스타트가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워했다

전주시 여성가족과(과장 최은자)은 “성장기 아동의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가장 기본이 되며 지속적인 검진과 추후관리를 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드림스타트사업의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사업은 조촌동, 동산동, 팔복동 지역의 취약계층 0세~12세(임산부포함)아동에게 보건․ 복지․ 보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빈곤의 악순환을 차단하여 아동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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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