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2년 회장단 연석회의에 앞서 지역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우리 주변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앞서 영덕군 새마을회는 지난 2월 15일에도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블루로드 정화작업에 동참해 깨끗한 영덕만들기에 솔선수범했다. 영덕군 새마을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펼친 이번 오십천 정화활동으로 새마을지도자는 물론 전 군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화 활동 계획으로 군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