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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아이디어로 농업지식재산 늘린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아이디어 제안시스템 운영

 
군산시가 농업인의 새로운 기술과 현장애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업인 아이디어 제안 시스템’을 상시 운영한다.

군산시는 농촌진흥청 농업인 기술개발 사업을 모델로 한 이번 시스템을 통해 농업인의 아이디어를 농업지식 재산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농업인 아이디어는 자체 용역사업, 농업인 기술개발 사업, 농업인이 직접 특허출원을 출원하는 방향 등 여러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농업인을 컨설팅하고 사업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농업의 지식재산이 FTA의 거친 파고를 넘는 한 방향으로 인식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 지원 시스템 운영이 절실한 상황임을 판단, 농업인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농업지식재산으로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아이디어 지원부서를 일원화하고 12개 읍면동 상담소에서 연중 아이디어를 접수 받게 되며, 관련 전문가가 아이디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확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기관의 보조를 받아 연구하도록 하여 특허출원 등 농업지식 재산으로 승인 받을 수 있는 제반 환경을 개선하는 등수시 지원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자체평가시스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들을 중앙부처 및 도 사업과 우선 연계함은 물론 자체 사업비 확보를 검토하여 농촌진흥청 기술개발 사업에 준하는 건당 3,000만원 이하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구 사업을 체계화하고, 나아가 군산시를 농업지식 재산 선도 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금년에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농업인 기술개발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 6천만원의 연구비를 받게 되어 올해 연구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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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