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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3일 ‘건강도시기반조성 워크숍’ 열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보건의료전문가, 보건관련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조성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23일 오후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건강도시 기반구축, 건강생활실천 확산, 예방중심의 질환관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는 등 최근 평균수명 연장 및 건강형평성 문제 등으로 건강도시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관련 공무원의 건강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광주시 건강수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건강도시에 대한 접근방법과 추진전략 개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지게 된다.

워크숍은 이정애 전남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한 최근 3년간 광주시민의 건강 및 질병수준(박종 조선의대 교수) ▲대한민국 건강랭킹의 현재와 미래(곽태우 엘리오앤컴퍼니 전무)를 주제로 한 발제가 있게 된다.

이어서 지정토론자인 신희영 전남의대 교수와 김혜연 서남의대 교수가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한 후 참가자 전체가 참여하는 자유토론으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건강도시란 특정 건강수준을 성취하는 결과가 아닌 건강을 도시의 주요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협력하에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전략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실행해 전국 최고의 건강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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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