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6℃
  • 구름많음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24.4℃
  • 구름조금대전 24.7℃
  • 맑음대구 27.1℃
  • 구름조금울산 25.1℃
  • 구름많음광주 24.7℃
  • 구름조금부산 21.9℃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3.3℃
  • 구름많음강화 20.0℃
  • 맑음보은 24.2℃
  • 구름많음금산 24.7℃
  • 구름조금강진군 24.0℃
  • 구름조금경주시 27.7℃
  • 구름조금거제 20.6℃
기상청 제공

고물상, 무분별한 차폐가림막 친환경적으로 설치

- 잘못하면 과태료, 과징금, 고물적치 금지명령 받는다. -

전주시는 최근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신고제가 도입된 고물상에 대하여 폐기물수집운반업으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차폐 가림막 설치 독려 및 주변환경을 개선하도록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전주시에는 182개소의 고물상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27개소는 2천㎡이상(605평)으로 운반업으로 내년 7월(2013. 7. 23까지)까지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고물상은 생활폐기물을 재활용가능 자원으로 돌려주는데 일조를 하는 순기능이 있으나 지금까지는 자유업으로 행정기관에 별도의 신고 없이 영업이 가능해 영업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소음, 악취, 도로변 고물 방치 및 차폐 가림막 없이 쌓아 놓아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주변 환경훼손 등으로 민원이 야기되는 경우가 많아 시민의 주거환경에 적잖은 불편을 주고 있었다.
도로에 고물방치 금지, 차폐가림막 설치 준수사항 지켜야 된다.

이러한 주거환경 침해사항 등을 단속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도로에 고물을 방치하지 않아야 하며, 차폐 가림막을 설치하여 도로변 등 인접지역에서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일정량 이상의 고물을 사업장에 보관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300만원이하 과태료와 2천만원이하 과징금, 고물 적치 금지명령을 동시 병행하여 처분 및 고발될 수 있다.

전주시는 신고대상 고물상 홍보 및 지도와 병행하여 2천㎡미만 업소에 대해서도 폐기물방치 근절 및 주변환경 요인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할 계획이며, 이를 지키지 않고 운영할 경우 개별법을 적용하여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3월 중 고물이 외부에서 보이면 현지 점검 강력 추진된다.

또한 차폐가림막을 설치하지 않아 도시미관이 저해되는 한옥마을 관광지 주변과 도심지역을 우선 점검대상으로 확정하고, 3월 중에 현지 점검을 통하여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혀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고 운영하는 고물상은 미리 대책을 세워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이기선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고물상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한 자유업이었으나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고물상이 관리 대상에 포함된 만큼 환경을 훼손하거나 주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철저하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