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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다각적 홍보전략으로 천만 관광객 유치 나서!

군산시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우선 수도권 다중 밀집지역인 서울역과 용산역에 시원하게 뻗은 새만금방조제, 은파 물빛다리, 화려한 벚꽃 등으로 꾸며진 새만금축제 와이드 조명광고를, 강남터미널, 영등포역 등에는 LED전광판을 통해 새만금축제 홍보영상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 장소일 뿐만 아니라 시야확보가 좋고 주목도가 높아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도정영상정보알리미(전북도), 자매도시 홍보품앗이(여수, 김천, 제천, 동작구), KTX LCD 모니터,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으며

군산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알찬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된 ‘군산을 이야기하다’ 핸드북을 제작해 주요 관광지 및 안내소에 배포했다.

이 핸드북은 휴대가 간편하고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어 손쉽게 눈에 띌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이용이 가능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시는 이 밖에도 방문객이 원하는 홍보자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제작된 홍보물을 전수조사 해 통합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고려해 택시 내부에 홍보책자를 비치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로 군산의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운전자 교육 시 홍보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홍보 다각화는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방문, 다중이용 장소 및 홍보매체 등을 파악하고 우수 홍보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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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