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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리들병원에 몽골 울란바타르 학생견학

한국은 희고 따뜻하며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나라다!

 
▲ 한국은 희고 따뜻하며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나라! ● 포항우리들병원 - 우)이범성원장,몽골 울란바타르,이범성과
[더타임즈 임태형 기자] 지난26일 몽골 울란바타르대학 부설 초,중,고등학교, 중학생(2학년) 10명과 인솔교사 2명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몽골 소녀에 새 삶 찾아준 이연으로 한국에 왔다.

이들은 7박8일간 한국문화탐방을 위해 한국에 도착해 “한국문화 이해와 미래의 꿈을 키운다”는 슬로건으로 한국의 문화유산과, 선진교육, 의료시설 시설 견학 예정이다.

29일 포항 우리들병원 방문은 지난해 이범성 과장(포항 우리들병원 정형외과)이 몽골을 여행을 하던 중 선천성 기형인 수부합지증(손가락이 5개로 분리되지 않고 오리발처럼 서로 붙어 있는) 을 앓고 있는 나랑구(여 9세) 초청해 무료 수술을 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방문 이루어 졌다.

이날 몽골 학생들은 포항 우리들병원(원장 이동엽) 견학도중 통역관 업이 부서마다, 한다(9학년)학생이 모국어를 유창한 한국어로 통역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한다는한국을 “희고 따뜻하며, 무지개 처럼 아름다운 나라”라고 했다.

포항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몽골에서 나랑구를 한국으로 대려와 수술을 받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았고 한다.

국내에서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서는 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등록"을 받아야하는데, 포항 우리들병원에는 이런 등록증이 없어. 관련 등록증을 발급받고 나랑구를 초청하기 위해 비자 수속을 밝는 데 2달가량이 걸렸다”고 한다.

이 과장은 “현지의 의료사정은 나랑구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기에는 의료기술이 낙후되어 있는 실정 이였고. 또 제일 큰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소녀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 과장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기로 결심하고, 나랑구를 한국으로 초청해, 포항 우리들병원에서 직접 수술을 집도해 지난9일 건강한 모습으로 몽골로 돌아갔다.

이 과장은 “나랑구가 자신의 손을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재능 기부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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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