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3.8℃
  • 구름많음강릉 13.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3.3℃
  • 광주 13.4℃
  • 구름많음부산 13.8℃
  • 구름조금고창 13.9℃
  • 제주 14.0℃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3.2℃
  • 맑음금산 13.7℃
  • 흐림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14.7℃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영화

강풀 26년, 우리가 반드시 만들겠다! ‘신현욱-최용배-강풀’ 재제작 추진

 
▲ 강풀 26년 - (사진출처=강풀26년 공식사이트)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강풀의 ‘26년’이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제작한다.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26년’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사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신현욱 대표(굿펀딩), 최용배 대표(영화사 청어람), 작가 강풀이 참석한 가운데 ‘26년’ 영화화에 대해 강한의 의지를 내비쳤다.

최용배 청어람 대표는 “26년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현재진행형으로 다룬 액션복수극이다”라며 “영화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제작비 50억 원 중 10억 원을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모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 프로젝트에 소액을 기부, 후원하는 자금조달 방식이다. 26일부터 시작된 ‘영화 <26년> 제작 마중물 프로젝트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은 27일까지 이틀간 약 1억 3천 만원(개미스폰서 금액 포함)의 금액을 모았다.

현재,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가 활발하게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굿펀딩, 팝펀딩 사이트에서 오는 20일까지 26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강풀은 “요즘 어린 아이들은 5.18의 역사적 의미를 잘 모른다”며 “‘26년’이 영화로 만들어져서 더 많은 분들이 그날의 광주를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