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일 13시에 울진경찰서,농협경북지역본부,울진군관내농협,농협울진군지부 직원이 함께 캠페인 운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을 보면「뉴스 기사」 " 최근 ‘금융감독원 긴급공지’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발송되고 있다. 긴급공지 메시지엔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문자메시지에 적힌 주소로 접속하면 금감원 홈페이지를 위장한 화면으로 넘어가고 계좌·비밀·인터넷뱅킹· 보안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 개인정보를 빼 간다. 금감원은 정보유출 등을 이유로 피해발생 확인을 위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같은 금융거래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에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특히 강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서는 “금감원 등을 사칭해 특정 인터넷 주소로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금감원(☎1332) 또는 인터넷진흥원(☎118)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울진군지부(김 황현 지부장)은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캠페인은 울진경찰서(서장 조 강원)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켐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농협중앙회울진군지부 김태환(☎ 054-782-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