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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군산수산물축제 개막준비 박차

싱싱한 수산물, 쫀득쫀득 주꾸미 맛보러 가자

 
서해안의 항구도시 군산에서 신선한 주꾸미와 더불어 서해바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제11회 군산수산물축제”가 오는 4.13(금)~4.19(목)까지 7일간 열린다.

수산물축제가 펼쳐질 해망동 수산물센터 일원은 벌써부터 광어, 도다리 등 신선한 활어회와 봄철 입맛을 돋우는 주꾸미 등 각종 수산물을 맛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축제시작 전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축제의 주 메뉴인 주꾸미는 현재 kg당 소매가격이 2만5천원선 으로 수산물센터 등 군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주꾸미볶음, 주꾸미 샤브샤브 등을 통해 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찬 주꾸미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군산수산물축제는 축제기간 중 기승을 부리는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하여 ‘셀프식 먹거리부스’ 운영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마련하여 방문객이 수산물센터 등 주변 수산물판매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구입, 소정의 부대비용(초장 등)을 내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 농수산물유통과 축제 관계자는 “올해 주꾸미 작황이 풍년은 아니지만 예년 수준만큼 괜찮은 상황이라 앞으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 어획량이 점점 늘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되는 4.13(금)일 경부터는 많은 수산물이 올라올 전망이다.”라고 전하며 “군산수산물 축제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즐기고 인근 월명공원,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테마해양공원 등을 둘러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금번 수산물축제는 가족체험형 행사로의 변화를 위하여 야간무대행사를 전면 폐지하고 수산물맨손잡기, 즉석경매, 페이스페인팅, 내가바로저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협력하여 “해양수산 체험전시관”을, 군장대학교 요리학과에서는 “수산물 요리전시관”을 운영하며 그 외에도 해양수산 사진전 등이 열려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산 해망동 수산물 센터는 축제 기간 외에도 고군산군도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각종 도다리, 광어 등 싱싱한 활어회와 새벽녘 위판을 막 끝낸 키조개, 소라등 신선한 어패류, 바닷바람과 햇살로 자연 건조해 바다 맛이 듬뿍 담긴 군산의 특산품 박대 등 다양한 건어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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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