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국책사업인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난해 준공한 7번국도와 같이 24년 이상의 긴 세월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지역에 막대한 피해와 주민의 불신을 초래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영덕군이 함께 노력하여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시공사와 주민간의 긴밀한 협조 및 관련법 준수로 공사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건설업체(장비),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적극 구매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협조토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문했다. 이에 도로공사 및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은 2012년 예산은 정상적으로 집행중에 있으며, 2013년에는 어느 국책사업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계획년도인 2015년에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