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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예산 확보를 위한 고속도로 ・ 철도 관계자 간담회 개최

영덕군 2013년 예산확보 간담회 개최

 
- 영덕군 2013년 예산확보 간담회 개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5일(목)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영덕간) 및 동해중부선 철도(포항-삼척간)공사의 감리단인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각 공구별 시공사, 감리단을 초청해 2012년 사업 추진상황 및 예산집행현황, 2013년 추진계획 및 예산확보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국책사업인 고속도로와 철도가 지난해 준공한 7번국도와 같이 24년 이상의 긴 세월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지역에 막대한 피해와 주민의 불신을 초래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영덕군이 함께 노력하여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시공사와 주민간의 긴밀한 협조 및 관련법 준수로 공사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건설업체(장비),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적극 구매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협조토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문했다.
이에 도로공사 및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은 2012년 예산은 정상적으로 집행중에 있으며, 2013년에는 어느 국책사업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계획년도인 2015년에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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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