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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황사 대비 기획전’ 실시

황사철 맞아 건강 지킬 다양한 제품 최대 87% 할인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본격적인 황사철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황사 대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황사 대비 기획전’은 각종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전•리빙•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황사 대비 상품을 최대 87%까지 할인 판매한다.

먼저 황사철 필수 생활가전인 ‘알파인 공기청정기’와 ‘VAV공기청정기’를 각각 60%와 41% 할인된 가격인 9만9,000원과 5만8,000원에 판매하며, ‘한경희 무선청소기’와 ‘신일 은나노사이클론 청소기’를 각각 65%와 53% 할인된 가격인 6만9,800원, 2만7,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황사로 인한 식중독균•세균 발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기류를 살균하는 ‘크린아트 다용도 살균기’와 칫솔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태리 라이카 칫솔살균기’를 각각 53%와 65%할인된 2만7,900원,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몸 속 중금속, 황사먼지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돼지고기와 건강 식품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국내산 냉장 흑돼지 삼겹살(400g)’을 43%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며, ‘무농약 도라지배즙’, ‘경남제약 레모에스’, ‘지리산 흑양파 진액’ 등의 식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개인 위생용품인 ‘황사 예방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공기 중 유해물질을 차단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유모차 향균커버", 증산작용을 통해 실내의 유해공기를 맑게 정화해주는 "공기정화식물", 입 안에 붙이면 3초 만에 입 안을 상쾌하게 하는 "가글필름" 등 황사 관련 이색 상품도 선 보인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매년 찾아와 건강을 위협하는 황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저렴하면서도 스마트한 쿠팡의 ‘황사 대비 기획전’으로 봄철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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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