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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꽁당보리축제에서 전국의 보리음식 솜씨 겨뤄

 
▲ 제7회 꽁당보리축제 
군산흰찰쌀보리 명품화 향토사업추진단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군산흰찰쌀보리 전국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지리적표시49호로 등록되고 군산의 특산품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군산흰찰쌀보리를 주제로 전문화되고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생산적인 대회로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군산흰찰쌀보리향토사업단 홈페이지(www.gunsanbori.or.
kr-알림마당)와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시정소식)에서 다운을 받아 참가신청서에 설명서를 첨부하여 4월 20일까지 제출하면 개별심사를 통해 5월 4일 군산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30개팀을 선정하게 된다.

본선에 참가하는 팀 중 대상팀에게는 장관상과 시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시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은 시상금 70만원, 장려상 2팀은 시상금 50만원, 본선 참가팀에는 참가상 30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우편(군산시 개정면 운회리 633-7 군산시농업기술센터3층 군산흰찰쌀보리 향토사업단 573-922 )혹은 직접방문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흰찰쌀보리 향토사업단(063-451-0060) 한국조리기능인협회(02-802-766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산시는 군산보리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제7회 꽁당보리축제를 5월 2일부터 5월6일까지 군산시 산북동 미성자치센터 앞뜰에서 개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즐겁게 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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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