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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주),포항시 장애인과의 아름다운 동행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소원이 아이보다 딱 하루 더 사는 것’-

 
▲ 조선내화(주.포항시 남구 해도동) 구내 식당 -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조선내화(주.포항시 남구 해도동) 구내식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식당 내에 전시하여 직원들에게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주) 조선내화(대표이사 양삼열)에서 포항시에서 개최하는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홍보행사를 보며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이해하고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함에 있어 직업재활시설의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지역 기업체에서도 참여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하겠다.

이번 생산품의 전시로 판매된 물품은 5백만원을 넘어섰으며 향후 지속적인 구매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주) 조선내화 김해봉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됐고, 앞으로 포항시가 추진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동행하여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태 주민복지과장은 현제 포항에 장애인 재활작업장 (복지법인) 바이오파크(차,종류), 카리타스 보호작업장, 장애인재활작업장(현수막), 나눔우리터(건어물) 에 약 130여명의 장애인 들이재활을 꿈꾸며, 보다 낳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조선내화처럼 “비록 회사 내의 소규모 장애인 생산품의 홍보이나 지금까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렇게 까지 참여를 해준 기업체가 없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우리지역 기업체들이 힘을 모아준다면, 우리시는 정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감사 와 나눔을실천 하는 아름다운 포항시로 자리메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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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