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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시즌 커리어우먼 직종별 핸드백 선택법

대기업은 클래식하게, 홍보업계는 원색으로 경쾌하게~

 
계절이 바뀔 떄마다 직장 여성들은 출근길 스타일링을 고민하게 된다. 본격적인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고 상큼한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면 핸드백으로 눈을 돌려보자. 핸드백은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직종에 어울리는 가방 선택은 사람에 대한 신뢰감과 호감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커리어우먼은 핸드백을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며 “특히 오피스룩의 완성은 시즌에 맞는 핸드백 선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루이까또즈에서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직종에 따른 커리어우먼 가방 선택법을 제안한다.

◈ 대기업, 금융권은 클래식한 산뜻함으로
항상 바른 자세와 단정한 헤어 메이크업, 기본 정장을 갖춰야 하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금융권의 여성이라면 심플하고 이미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깔끔한 정장 재킷에 블라우스와 밝은 색상의 스카프를 더하면 보수적이지만 산뜻해 보일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자. 클래식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신뢰감을 줘야 하는 대기업, 금융권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 실루엣과 소가죽 소재에 자연스러운 광택을 지닌 핸드백이라면 여성스러운 품위를 더한다. 색상은 기본적인 블랙, 브라운도 좋지만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보리색 등 밝은 색으로 산뜻함을 더하는 것도 좋다.

◈ 홍보, 광고업계는 원색으로 경쾌하게
개성이 강하고, 남들보다 앞선 스타일 감각을 선보여야 하는 홍보, 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자신의 감성과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스타일에 중심을 두도록 하자. 정장을 입을 때는 치마보다는 바지를, 경쾌함을 연출하기 위해 단발머리나 숏커트를 하는 것도 한 방법.
가방은 장식이 복잡하지 않고 소재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제격이다. 정장 뿐 아니라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가방을 선택하면 그날의 패션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원색 컬러 계열을 선택해 활력있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서비스 업종은 부드럽고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서비스나 영업 등 끊임없이 사람들을 대하는 전문직 여성들은 외부 사람을 만나는 일이 잦은 만큼 의상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너무 강하거나 튀는 스타일은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전반적으로 무채색이나 채도가 낮은 의상을 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내추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스타일에 생동감을 주면 금상첨화.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볼륨감 있는 셔링 장식 등 디테일이 강하지 않은 가방을 선택하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 벤처기업 종사자는 세련미로 프로페셔널하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주는 벤처기업 종사자들은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기업의 특성에 맞게 비교적 복장이 자유롭다. 이럴 때는 세련된 컬러로 논리적이고 프로다운 이미지를 만들어보자. 화려한 컬러가 부담된다면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과 포멀한 의상을 믹스매치 하는 것도 방법.
핸드백은 패턴이 들어가있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고유의 패턴으로 벤처기업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질리지 않는 브라운 컬러 등을 선택하면 실용적인 에브리데이백으로서의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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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