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3℃
  • 구름조금강릉 27.7℃
  • 구름조금서울 23.7℃
  • 구름많음대전 23.5℃
  • 맑음대구 25.6℃
  • 구름조금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23.0℃
  • 구름조금부산 22.2℃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4.2℃
  • 구름많음강화 20.9℃
  • 구름조금보은 23.8℃
  • 구름많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4.1℃
  • 구름조금경주시 26.6℃
  • 구름조금거제 22.3℃
기상청 제공

새만금산업단지에 풍력·해양산업 육성한다

20일 전북도, 새만금 경자청, 농어촌公, 풍력산업협회 등 6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 군산시,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6개 기관이 20일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풍력·해양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조성 중인 새만금 산업단지 내에 풍력·해양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국내 풍력 및 해양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데 관련 기관들이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해당 기관들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풍력/해양산업 클러스터 홍보 △기업유치와 관련한 투자설명회와 현장 투어 지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세미나·포럼 개최 △국내·외 풍력/해양에너지 관련기업의 투자정보 제공 등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이 협약은 전라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주관하여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새만금 해상 풍력 포럼」중에 이뤄졌다. 전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군산 경자청은 산업단지 내 풍력 기업유치 촉진을 위한 투자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서해안에 위치한 새만금산업단지는 풍력·해양산업의 최적지로서 이곳에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우리나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터전으로 만들겠다"며 "풍력 및 해양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산업단지는 2018년까지 새만금지구 북측 1,870ha에 9개 공구로 나누어 산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조성이 거의 완료된 1공구 190ha중 155ha는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 OCI와 분양 가계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매립공사가 진행 중인 2공구 255ha는 JY중공업 등 16개 기업과 투자협약이 체결된 상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