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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통합 홈페이지 오픈으로 새로운 도약 꿈꾼다

브랜드 통합 홈페이지 구축,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교육 콘텐츠 제공

 
65년 역사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한 단계 도약을 선언했다.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교과서, 참고서, 출판 등 자사 브랜드 홈페이지들을 통합한 리뉴얼 홈페이지(www.mirae-n.com)를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통합 홈페이지는 미래엔이라는 큰 카테고리 속에 ‘미래엔 교과서’, ‘미래엔 참고서’ 뿐 아니라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 ‘아이세움’과 성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 ‘와이즈베리’에 대한 정보까지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유아부터 초중고생,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기존 홈페이지는 교과서, 참고서, 출판 등 각 영역별 사이트가 별도 운영돼 이동이 불편하고 브랜드 통일성이 떨어졌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으로 미래엔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돼 이용이 편리해졌으며, 스마트러닝 시대에 맞는 콘텐츠 융합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합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인기 도서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미래엔은 이번 통합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책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맞히면 참가자 명의의 책 1권이 어린이 도서관에 기부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상품권, 기프티콘 등도 증정한다. 책 기부행사는 내달 29일까지 계속된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통합 홈페이지는 초등 국어교과서부터 성인 인문교양도서까지 미래엔의 모든 교육출판 콘텐츠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출판 전문기업으로서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엔 통합 브랜드 홈페이지(www.mira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엔은 1948년 ‘대한교과서’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후, 60년 넘게 국정 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초•중•고 참고서, 논술 등의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아이세움을 시작으로 아이즐북스, 휴이넘, 북폴리오, 와이즈베리 등의 출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13~2015학년도 국정 교과서 발행자 선정 평가 전 과목 1위, 한국교육산업대상 참고서 부문 6년 연속 수상 등 교과서와 참고서 부문에 뛰어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출판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 충남, 충북 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교육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교육출판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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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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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