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일반시민 자원봉사자 2,148명 중 120여명이 참석해 이천을 찾을 관람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친절로 응대할 것을 다짐했다. 이천시 조병돈 시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이천도자기축제가 국내 최대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곳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 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자원봉사자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 한마디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이천 미래 발전의 큰 자산”이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발대식 이후에는 봉사자 기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숙지사항, 분야별 임무 등을 전달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