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커피바리스타” 과정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며 개강일부터 1일 3시간, 주 2회(월, 금)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총 8회 실시된다. 그리고 다양한 커피의 특성들을 실습을 병행해 폭 넓게 경험하고 자기만의 독창적인 커피를 창조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해 수료시에는 한국커피교육협의회 주관 바리스타 인증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이날 김학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커피문화를 통해 앞서가는 관광 영덕으로 한 발짝 다가가길 바란다. 높은 신청률을 통과해 수강하는 만큼 중도에 포기하는 일 없이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고, 누구보다 앞장 서 지역을 홍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