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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한도전 결방, 김태호 PD ‘청춘 페스티벌’에서 열정 발사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 ‘내가 찍는 영화’ 캐스팅 1차 공개

 
MBC 파업으로 11주째 결방 되고 있는 무한도전을 보고 싶다면?

얼마 전 유투브로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이 조회수 27만을 기록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 멤버들의 소식이 목말라있는 팬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멤버들의 행보 하나하나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김태호 PD는 트위터에 “못생긴게 컨셉”이라는 말을 하며 팬들에게 간간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호 PD의 청춘 페스티벌 합류 소식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작년, 무한도전의 멤버인 정형돈의 ‘개념 강의’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끌어올린 ‘청춘 페스티벌’은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 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5월 19일 (토)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구. 플로팅 스테이지) 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셉은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의식을 갖자는 의미이며, 연사들의 강연도 영화의 장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들은 ‘맨인블랙’을 능가하는 힙합 명콤비 ‘리쌍’, ‘러브 액추얼리’보다 달콤한 청춘을 향한 푸른 봄의 고백 ‘데이 브레이크’, 모태미남 김태호 PD의 손에 땀을 쥐는 숨겨진 무한 뉘우스! “김태호 PD”, 차가워진 청춘에게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켜 준 이 시대 최고의 감성 작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 ‘이지성 작가’, 반지의 제왕보다 환상적인 청춘을 향한 passion 철학 ‘디자이너 이상봉’,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살아 있는 세계 경제 모험가 ‘코너 우드먼’, 풍성한 지식의 만찬 ‘통섭의 식탁’에 앉은 휴머니즘을 지닌 과학자 ‘최재천 교수님’ 이다. 1차로 공개된 연사들은 내가 찍는 영화를 더욱 더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김태호 PD의 추가 합류로 1차 라인업에 더욱 힘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어 공개될 나머지 연사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에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impact)에서는 연사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천 교수는 ‘통섭의 식탁에 앉은 행복한 과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제인 구달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꾸는 이 시대의 통섭의 아이콘이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코너 우드만의 강연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코너 우드만은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저자로 세계적으로 10만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저자 뿐만 아니라 개념 있는 경제 활동으로 경제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한 번도 한국에 방문한 적이 없는 그가 ‘청춘 festival’의 연사로 나오면서 많은 출판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청춘 페스티벌에 극적 합류하게 된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PD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무한도전을 최고의 주말 예능으로 만들어 놓고, 유재석을 국민 MC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봅슬레이, 조정 등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기도 하였으며, 비빔밥을 통해 한국을 알리기도 하였다. 그의 스릴러 있는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된다.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출판사의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이지성 작가도 연사로 나선다. 최근 각종 강연에서 출간하기까지의 어려웠던 점들을 고백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지성 작가는 인문학 멘토로도 유명하니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을 실감케 한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도 ‘청춘 festival’ 무대에 선다. 뉴욕 패션계를 사로잡은 이상봉은 한글을 디자인으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 패션을 세계에 널리 알린 디자이너이다. 그는 ‘청춘 festival’ 에서 그의 패션 철학을 청춘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탑밴드의 히어로 ‘데이 브레이크’와 예능 대세 ‘리쌍’은 청춘festival의 공연팀으로 합류하면서 더욱 페스티벌적인 느낌을 가미할 예정이다. 

2012년 ‘청춘 festival’은 매년 발전하는 컨셉으로 참가한 청춘들에게 강연, 공연, 토크쇼를 넘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너른들판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페스티벌 존에서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내 인생의 주인공> 같은 5월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에서는 메인 포스터 오픈 기념으로 ‘웰컴 투 청춘골’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대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impact)에 댓글로 달면 10명을 추첨해 ‘청춘 festival’ 티켓을 준다.

티켓은 현재 티켓 몬스터를 통해서 할인가인 15,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위로를 받고 있는 청춘들이 자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작년 ‘청춘 festival’ 보다 더욱Hot 한 연사들을 초청해 청춘들에게 좋은 강연을 들려주고 싶다”며 취지를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춘festival’ 홈페이지(www.youth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이크임팩트(micimpact) 소개

강연과 노래, 개그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강연 콘서트를 선도하는 마이크임팩트는 강연콘서트를 기획, 명사, 가수, 예술가를 초대해 독특한 강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 를 선보이며 공연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마이크임팩트는 지난해 3월 시작으로 1년만에 총 300여회 이상의 각종 강연 및 컨퍼런스 제작, 총 청중수 9만여명에 이른다. 이들이 진행하는 공연은 ‘찾아가는 공연’, ‘메디치’등 다양한 콘셉트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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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