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건은 "불꽃 독설" 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신사의 품격" 첫 만남 장면부터 한폭의 감성적인 수채화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일어날 운명을 예고 하였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하늘,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 남자배우와 여자 배우가 만들어나갈 로맨틱 코미디는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 낼 것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다가서게 될 장동건과 김하늘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美)중년 드라마".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마흔을 넘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더타임즈 최수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