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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강남인강, 한국사능력시험대비 문화사특강 개설

- 한국사능력시험, 문화사 비중 높아...주요 문화유산 건설배경, 목적 및 교양상식 강의
- 대입/취업을 위해 한국사능력시험 2, 3급 대비하는 중고생, 일반인 대상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 구청장 신연희)이 “우리세계문화유산 스캔들”이란 제목으로 한국사능력시험 대비 문화사 특강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남인강의 한국사능력시험대비 문화사 특강은 제목에 맞게 주요 문화유산의 건설배경, 목적, 당시 정치 및 사회상 등을 강의하며, 석굴암,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수원 화성, 경주 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조선 왕릉이며, 한국의 역사마을로 하회/하동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논술과 수능 국사를 대비하기 위한 한국사 교양상식 강좌까지 구성되어 있어 고등학교 내신의 필수 과목인 한국사 대비를 돕는다. 1강좌 10강의로 구성된 이번 특강은 대입은 물론 취업을 위해 한국사능력시험 2, 3급을 대비하는 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강남인강 관계자는 “한국사능력시험의 특성을 보면 지문, 도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문화사의 경우 문화유산의 사진을 활용하는 문제가 다수”라며 “문화사, 정치사, 경제사 등이 출제되나 그 중 문화사의 비중이 매우 높아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남인강 한국사능력시험대비 문화사 특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인강 홈페이지(http://edu.ingang.go.kr)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1577-9100.

한편 한국사능력시험은 대학 입학사정관제에서 활용되고, 고등학교 내신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그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고시(2급이상) 및 교원임용자격(3급이상) 필수 시험으로 중고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고루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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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