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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비아 ‘미친인연’ 뮤비 무삭제 본편 ‘R등급’으로 공개

 
이비아 ‘미친인연’ 논란 속에도 불구 무삭제 본편 공개
이비아 논란의 "미친인연" 뮤비 본 편 공개
‘미친인연’ 이비아 ‘R 등급’ 뮤비 본 편 공개
이비아 "무삭제‘ 미친인연 뮤직비디오 공개

지난 주 26일 자정에 티저 영상공개로 연일 검색어 1순위에 오르며 논란과 이목을 집중시킨 실력파 속사포 여성 래퍼 이비아의 새로운 앨범 ‘E.viagradation Part.1’ 타이틀 곡 ‘미친인연(Feat. 이수 of M.C. The Max)’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선정성 등 논란이 되었던 무삭제 “R” 등급 (Rated R)과 모든 연령 시청가능 한 청소년 시청가능 등급 (PG-13) 2가지의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이비아의 소속사는 티저 영상 공개에서 논란이 되었던 여러 부분 (전라 노출, 딥 키스 등)에 대해 수정을 고려하였으나 앨범제작부터 영상까지 철저히 기획 된 컨셉으로 제작되어진 앨범이므로 논란이나 이슈 때문에 작품 의도나 예술성을 바꿀 수 없다는 제작진의 뜻대로 무삭제 영상을 공개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다양한 이비아의 팬층을 고려하여 장면자체를 들어내서 편집하지 않는 ‘아웃포커싱’ 기법을 통해 작품의 의도를 훼손하지 않고 청소년도 관람 할 수 있는 등급의 버전을 제작하여 동시에 공개 한다며 또한 영화 영상은 뮤직비디오와 별개로 제작되어 해외 단편 영화제에 출품예정이라 전했다.

지난 주 소속사 측은 이비아의 타이틀 곡 ‘미친인연’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제작 초기기획부터 네오빈티지풍의 영상을 염두해 두고 해외 독립영화제에 출품 대상으로 만든 작품이라며 영상 일부분이 들어간 티저에 대한 네티즌들의 확대해석과 선정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우려하며 뮤직비디오 촬영당시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비아의 ‘미친인연’ 뮤직비디오 본 편은 인디 영상 아티스트 집단 ‘The PYMO Project"가 연출을 맡았으며, 미제사건이 된 2004년 서울의 어느 주택가에서 한 여성의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져 실화를 담고 있다.

한편, 이비아의 신곡 ‘미친 인연’은 현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BPM 240을 넘나드는 이비아의 미친 속사포랩 그리고 감미로운 이수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은지원과 클로버의 메인 프로듀서로 알려진 킵루츠(Keeproot)가 프로듀싱했으며, 앨범 공동 프로듀서로는 아티산비츠(Artisan Beats)가 참여했으며 오케스트라 힙합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여러 논란에도 각종 음원 차트에 상위권에 머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더타임즈 최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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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