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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노란복수초’ 최유라, 이런 악역이 또 있을까요?

 
- (사진출처=노란복수초 캡쳐)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가 있다. 산업스파이에 ‘살인’, ‘자작극’에 ‘마녀사냥’까지.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행동을 하는 tvN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의 최유라(윤여정분)다.

3일 방영된 ‘노란복수초’ 40회에는 유라의 또 다른 악행으로 인터넷에 연화의 이야기로 도배 됐다.

연화는 가석방으로 나와서 유라의 부름에 VIP연회실에서 만난다. 연화는 “어머니를 민 것도 네 짓이지”라며 추궁했고, 유라는 “그런 적 없다”고 발뺌했다.

이어 유라는 자신의 손으로 유리조각으로 손목을 그었다. 연화는 놀라며 “바로 이거였니?”라며 유라의 계획을 눈치 챘고, 서둘러 연회장을 빠져 나갈려 했다.

유라의 계획대로 연화는 ‘거짓자작극’에 몰렸고, 인터넷은 연화의 소식으로 도배되었지만, 연화는 오히려 자신의 입장표명에 나서기로 한다.

시어머니 민자는 J화장품 이미지 훼손에 유라를 몰아 붙였고, 강욱 역시 “먼저잘못한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후회하고 반성하세요”라며 연화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이런 악역이 또 있을까?”, “너무심하다 진짜 심하다”, “유라 소름끼쳐”, “당하지만 말고 빨리 복수가 시작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는 말처럼, 유라의 지독한 악행에 연화의 반격이 언제 어떻게 시작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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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