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영된 ‘노란복수초’ 40회에는 유라의 또 다른 악행으로 인터넷에 연화의 이야기로 도배 됐다. 연화는 가석방으로 나와서 유라의 부름에 VIP연회실에서 만난다. 연화는 “어머니를 민 것도 네 짓이지”라며 추궁했고, 유라는 “그런 적 없다”고 발뺌했다. 이어 유라는 자신의 손으로 유리조각으로 손목을 그었다. 연화는 놀라며 “바로 이거였니?”라며 유라의 계획을 눈치 챘고, 서둘러 연회장을 빠져 나갈려 했다. 유라의 계획대로 연화는 ‘거짓자작극’에 몰렸고, 인터넷은 연화의 소식으로 도배되었지만, 연화는 오히려 자신의 입장표명에 나서기로 한다. 시어머니 민자는 J화장품 이미지 훼손에 유라를 몰아 붙였고, 강욱 역시 “먼저잘못한사람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후회하고 반성하세요”라며 연화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이런 악역이 또 있을까?”, “너무심하다 진짜 심하다”, “유라 소름끼쳐”, “당하지만 말고 빨리 복수가 시작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는 말처럼, 유라의 지독한 악행에 연화의 반격이 언제 어떻게 시작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