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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서포터즈로 소년체전을 감동체전으로

 
광주시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인정이 넘치는 감동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31일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응원전에 돌입했다.

시민 서포터즈는 지역의 유관기관 325개, 학교·기업체 88개, 일반시민 등 총 415개 기관·단체로 구성됐다. 종목별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 31일은 30개 경기장에 총 5천여명의 시민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또한, 경기장별 서포터즈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전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삽입한 막대풍선과 플래카드 등 응원용품을 일괄 제작·배부해 선수단 응원전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6월 3일 체전이 끝날 때까지 경기장별로 시민 서포터즈와 시·도 선수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함께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띤 응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단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하고 남은 기간 열렬하게 응원해 화합과 인정이 넘치는 시민체전으로 승화시켜 나가고, 이를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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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