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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지글지글! 와글와글! Cultures in Harmony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상담지원 네트워크

 
-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상담지원 네트워크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5월 10일 지품초등학교(교장 박명숙)에서 다문화가정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Cultures in Harmony를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상담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는 영덕교육지원청 다솜이학교로 지정된 지품초․중학교의 조리실과 교실에서 동시에 열렸다. 관내 초 중학교 다문화가정 10가정 30여명과 지도교사 상담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총 40명이 참석하였고 어른들을 중심으로 한 요리교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놀이교실로 구성되었다.

요리교실에서는 ‘내 아이 간식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간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간식을 직접 요리하고 시식도 하며 일부는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상담놀이 프로그램에서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집단상담놀이로 지도교사와 함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 시식회와 대화의 시간에서는 요리교실에서 만든 음식을 함께 먹기도 하고 상담놀이교실에서 활동한 소감을 발표하는 등 서로를 이해하고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방종수 교육장은 " 다문화가정이 한국에 동화되기만을 바라지 않고 서로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교육계에 주어진 사명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주 만날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약속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다문화교육협의회가 개최되어 영덕교육지원청의 다문화교육 브랜드인 Cultures in Harmony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6월에는 10여 가정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1박 2일의 전통문화이해체험과 자녀의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상담활동을 추진하기로 계획하고 있어 다문화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에 주위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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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