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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한예리, 영화 ‘코리아’ 통해 문근영 이어 차세대 ‘국민 여동생 등극!!’

 
▲ 신예 배우 한예리, 
영화 <코리아>(감독 문성현, 제작 더타워픽쳐스)에서 북한 탁구 선수 ‘유순복’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한예리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문근영에 이어 차세대 국민 여동생의 계보를 잇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코리아>는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을 이뤄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우승한 실화를 다룬 영화로 남한과 북한 선수들의 땀과 눈물, 갈등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코리아>에서 한예리는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북한 선수 ‘유순복’ 역을 맡아 코리아 팀이 중국 팀으로부터 승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캐릭터로 뛰어난 북한 사투리와 실제 탁구 선수를 방불케 하는 실력에 탄탄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한예리는 영화 시사회와 무대인사 등을 다니며 화장기 없는 얼굴과 바가지 머리로 단단하고 날렵한 몸짓의 탁구 라켓을 휘두른 순복이와 전혀 다른 세련되고 도회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만들었지만 이내 영화 속 순박하고 사랑스러운 순복이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더불어 84년생인 배우 한예리는 나이에 비해 유독 어려 보이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배우 문근영에 이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해 절대적인 동안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 잡은 가운데 수많은 단편 영화와 독립 영화를 통해 쌓은 연기력까지 갖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충무로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영화 <코리아>는 13일 기준 누적관객수 122만 7,662명으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극 중 한예리는 ‘현정화’ 역의 하지원과 ‘리분희’ 역의 배두나와 함께 호흡을 맞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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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