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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 땅 끝 ‘동방의 빛’ 서방 유럽까지 비추다

-11간의 유럽순방 여정

 
-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입국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제공
16일 오후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1일간의 유럽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만희 총회장은 귀국 인터뷰에서 이번 유럽순방의 성과를 ‘빛’이라는 말로 일관했다. 또한 “이번 유럽순방은 ‘동성서행(東成西行)’의 시작”이라며 “유럽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西氣東來)가 땅 끝 동방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음을 다시 저 서방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회장의 이번 유럽순방은 유럽 기독교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증거, 전파하는 컨퍼런스와 말씀집회에서는 회개의 바람이 일었다. 특히 5월 11, 12일 양일 개최된 유럽 대집회에는 25개국 목사 400여 명 참석했는데 말씀을 듣고서 자신들의 무지를 회개하며 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춤을 추며 기뻐하는 이들도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국내 언론과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는 현지 언론의 ‘집중 보도’열기(熱氣)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독일방송인 라이프치히 TV(Leipzig Fernsehen)는 베를린 집회의 현장을 취재하고 이 총회장과 인터뷰 후 뉴스 시간을 통해 그대로 방영했다. 인기도가 높아지자 유튜브에 말씀대집회 영상만을 편집해 올리기도 했다. 또한 독일 민영 인터넷 방송 JeetTV는 이번 집회 실황을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다음은 유럽순방의 주요 일정이다.

5월5일-출국

7일 -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레스클럽, 프랑크푸르트 프레스클럽(FPC) 2층에서 말씀 컨퍼런 스개최 20여 명 기독교 목사 등 참석
- 라인마인TV 인터뷰

10일- 독일 자브뤼켄, SR방속국 방문, 견학 및 방송국 곳곳 살펴보고 방속국 사장, 문화부 기독 교 프로그램 담담자와 간담회 개최

11일 - 독일 포츠담, 포츠담에서 로타르 드 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와 대담

12일 - 독일 베를린 에른 스트로이터홀, 베를린 집회(유럽 목사 등 400여명 참석)
-라이프치히TV 인터뷰

13일 - 북베를린 주간신문 기자와 인터뷰

14일 - 오스트리아 빈, 괴트 바이크 수도원 내에서 콜롬 반 루저 수도원장과 대담

16일 - 오후3시 인천공항 입국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