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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두렵지 않아요~ 온라인몰 어쿠스틱 제품 ‘인기’

- 인터파크, 전기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 매출 전년 대비 28% 증가- 자가발전 후레쉬부터 태양열을 이용한 휴대기기 충전기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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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에 냉방전력 수요가 한여름 수준으로 높아져 블랙아웃(전국적인 정전사태)이 우려된다. 지난해 블랙아웃에 당황했던 이들은 전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찾기 분주하다. 올해에도 예상되는 블랙아웃,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할 때 어둠과 더위에 당황하지 말고 온라인몰에서 발 빠르게 블랙아웃 대비 상품을 준비해보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5월 들어 블랙아웃을 대비해 전기가 없어도 활용할 수 있는 어쿠스틱 제품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의 ‘꿀꿀이 자가발전 후레쉬’ (1460원)는 자가발전기가 탑재돼 전지가 필요 없다. 본체의 오른편 손잡이를 누르면 자동으로 불을 밝힐 수 있다. 귀여운 돼지 디자인으로 코 부분에 LED전구 2구가 있어 밝고, 휴대성이 좋은 것이 장점. 후레쉬보다 더 밝은 빛이 필요하다면 수동식 자가 발전기 ‘자가발전기12v 7A’(11만5200원)를 준비하자. 고출력 LED전구 36구로 구성, 본체에 부착된 손잡이를 수동으로 돌리면 사용할 수 있다. 전기 충전도 가능하며, 3시간 충전 시 24시간 동안 불빛이 지속된다.

휴대폰, MP3 등의 배터리가 부족하다면 ‘코닥정품 KS100-C 태양열충전기’(4만8600원)가 안성맞춤. 별도 구매가 가능한 ‘코닥정품 2100mA 4알’(1만1000원)을 준비하면 태양열만으로도 각종 휴대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일 USB 겸용 건전지식 미니 탁상용 선풍기 SIF-5SS’(1만7750원)는 건전지로 작동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개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G마켓(www.gmarket.co.kr)은 건전지형 미니 선풍기를 판매하고 있다. ‘쿨 스프레이 선풍기’(8800원)는 제품 내에 있는 물과 함께 팬이 돌아가는 스프레이 식 선풍기다. 기화열을 이용한 제품으로 일반 선풍기보다 더욱 시원하다. ‘프로맥스 미니선풍기’(1만2800원)는 바람세기와 좌우회전, 길이 조절 등이 가능하다.

11번가(www.11st.co.kr)는 태양열로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조명이 인기다. ‘태양열 전등’은 제품 뚜껑을 "오픈" 방향으로 돌려 분해한 뒤 햇볕에 내놓으면 내장된 제품 배터리에 자연스레 충천된다. 실제 밝기는 일반 조명보다 약한 편이나 은은한 빛으로 집 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다. 여름에는 6시간, 겨울에는 8시간 정도 충전하면 밤새 이용할 수 있다.

옥션(www.auction.co.kr) ‘싹쓸이 청소기’(9900원)는 진공 청소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3개의 회전 브러시 솔이 맞물리면서 먼지 등을 청소기 안쪽으로 이동시킨다. 원터치 배출구로 고리를 당기면 먼지통의 먼지가 배출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코스톤 천연가습기’(1만4900원)’는 전기 없이 물만 있으면 사용 가능하다. 천연 광물 제올라이트로 구성, 가습량이 자연증발량의 17배나 된다. 물만 부어 놓으면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GS샵(www.gsshop.com)에서는 태양열 충전기, 랜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영국 기업 ‘마트모스 사’의 ‘범프 랜턴’(23만8000원)은 충전식 LED 스탠드로 한번 충전하면 5시간 이상 지속된다. 밝기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해 실외에서는 랜턴, 실내에서는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LED 다기능 멀티후레쉬 XLN-609"(5만9000원)는 태양열로 충전해 독서등, 라디오, 휴대폰 충전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이다. 한번 충전하면 랜턴으로는 8시간, 라디오는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흐린 날에는 손잡이를 돌려 자가발전이 가능하다.

인터파크 레저사업부 고우리 CM은 “기존에는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에 목적을 두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후레쉬나 충전기 등을 구입했지만 최근에는 갑작스러운 블랙아웃 상황을 대비해 구입하는 고객이 많다”며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상품이 대부분이라 온라인몰로 고객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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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