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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의 중심, 전통 호지말 한마당 잔치 개최

우리 전통한옥마을의 멋과 체험 그리고 추억

 
- 우리 전통한옥마을의 멋과 체험 그리고 추억
영덕군 영해면(면장 윤점락)은 6월 2일(토) 괴시전통마을보전위원회 주관으로 목은이색기념관 광장에서 호지말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향토문화의 중심인 영해 괴시마을을 전통문화의 향기와 추억이 어우러진 동해안 제일의 고품격 전통체험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개최될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부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목은이색등산로 산행대회가 시작되고 2시간여에 걸쳐 목은선생이 걸었던 옛길을 걸어봄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선비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있는 체험이다.

산행 후에는 막걸리, 두부김치, 잔치국수, 추억의 호떡 등 향토음식 시식회가 기다리고 있으며 자전거, 시금치, 오디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점심식사 후 바로 2부 행사가 진행되며 (사)한국국악협회 포항시지부에서 마련한 회심가, 경기민요, 창부타령, 거문고 연주 등의 국악 공연이 전통한옥마을과 어우러져 진행되고 나운도, 전옥, 이마음, 이창휘 등의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괴시전통마을보전위는 “ 괴시전통마을보전위원회, 괴시1리마을회, 영해면 등이 합심해 이번 호지말 한마당잔치를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괴시마을이 널리 알려져 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영덕군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좋은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동해안 제일의 전통체험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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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