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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이 낳은 「의병 거목 신돌석장군」 추모

6월 13일(수) 신돌석장군 순국 104주년 추모제향 봉행

 
영덕이 낳은 항일 의병장 장산 신돌석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의병장 장산 신돌석장군 순국 104주기 추모제향」이 오는 6월 13일(수) 오전 11시 신돌석장군 유적지 내 충의사에서 신돌석장군의 유족을 비롯해 신돌석장군 추모위원, 광복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최하고 신돌석장군추모위원회(위원장 최상발)가 주관해 개최되는 이번 추모제향은 신돌석장군이 순국한 지 104주기를 맞아 장군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용맹한 기상을 기리고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2년째 매년 신돌석장군 유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신돌석장군추모위원회(위원장 최상발․76세)는 신돌석장군 순국 104주년 추모제향을 계획하고 집사분정 등의 준비를 위해 신돌석장군 추모위원회 임원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 결과 6월 13일 최상발 신돌석장군추모위원장이 초헌관, 방종수 영덕교육장이 아헌관, 정원미 경주보헌지청장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향행사 및 추모행사를 하고 나서 신돌석장군 영릉의병진 30여명이 도열한 가운데 추념사, 추모시 낭송, 추모가 제창 등 의식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추모행사에서는 신돌석장군과 함께 구국활동을 펼쳤던 영릉의병진 61명을 추모하는 분향소도 함께 설치해 영릉의병진 용사들의 호국정신도 함께 기리게 된다.

한편, 신돌석장군은 1878년 11월 3일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서 평민의 아들로 태어나 남다른 항일의식으로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조국의 운명이 위급해지자 1906년 영해를 중심으로 영릉의병진을 창의하여 동해안 및 태백산맥을 거점으로 일본군과 맞서 대활약을 한 대한민국의 애국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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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