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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반기 영양플러스 신규대상자 모집

-영양플러스 사업은 가정배달방식전달,6개월부터 최대 12개월 까지 지원

울진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공휴일제외) 2012년 하반기 영양플러스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부, 영유아에게 영양섭취 상태의 개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식품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여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사업으로 보충식품은 대상자에 따라 6가지 패키지 처방으로 식품공급업체에서 가정배달방식으로 전달하며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 까지 지원 된다.

또한 대상자 선정기준은 영양위험기준인 신체계측(저체중 등), 빈혈검사, 영양섭취 상태 등을 조사하여 최저생계비 대비 120% 미만자를 우선 선정하며 최저생계비 대비 200%까지를 신규대상자로 모집한다.

특히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카드사본, 건강보험납입영수증 최근3개월분, 건강보험대상자중 직장보험대상 차량보유자는 차량등록증을 구비하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현재 지원받고 있는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에게 영유아의 편식예방과 불균형 영양개선을 위하여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5회에 걸쳐 종합복지회관에서 보충식품을 이용한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참치주먹밥, 고추장참치주먹밥, 검정콩쉐이크)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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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