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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연안항 강구항이 새롭게 변모한다!

국내간 여객수송, 물류유통, 어업전진기지 및 관광사업의 메카로 !

 
- 강구항 개발계획도
영덕군(군수 김병목) 강구항은 2011년 3월 9일 연안항으로 지정돼 7월 12일(국토해양부 제2011-674호) 기본계획 용역시행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했다.

용역비는 국비 10억원으로 국토해양부가 시행하고 경북도와 영덕군이 참여해 지난 9월부터 금년 7월까지 강구항 정비 및 기본계획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지난 5월 30일 강구항 정비 및 기본계획용역에 따른 사전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를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군민 100여명이 참석해 강구면사무소에서 개최했고 금년 7월에 용역이 완료된다.

용역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강구항 동방파제 1,250m, 남방파제480m의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이 시행돼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광영덕을 위한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강구항은 오십천(지방2급 하천)이 항내로 통과하다보니 매년 폭우, 태풍으로 인한 항의 매립, 어선피해가 발생해 항내 정온유지가 불가능하고 100톤이상의 어선이 입ㆍ출항 할 수 없는 형편이며 수산물 위판량이 축소돼 지역관광산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영덕군민의 숙원사업이며

강구항이 삶의 토대인 주민들은 동서4축, 남북7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 등의 준공과 동시에 영덕군 강구항이 연안항으로 변모를 갖추게되면 국내간 여객수송, 물류유통과 어업전진기지 및 관광레저 사업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다목적 항만으로 조성돼 친환경적인 경관조성으로 세계적인 미항으로의 개발 및 선박의 긴급 대피항 기능으로 해상안전사고 방지에 적극 대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덕군의 관광객 수요전망은 경북도내 경주시 포항시에 이어 관광객수 3위로 2015년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시 1,500만명 이상이 예상되고

경북도는 무역항인 포항항, 연안항은 강구항, 구룡포항, 울릉항, 후포항이 있으며 강구항이 연안항으로서 포항・묵호~울릉도간 관광객 및 연안화물 수송분담의 역할과 어업전진기지 등의 고부가 가치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영덕군은 이러한 교통망 확충과 관광객 증가 추세 등을 고려할 때 강구항에서 울릉도ㆍ독도를 연결하는 항로개척으로 연안 화물 및 여객수송의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 등이 충분하므로

고속도로가 완공될 즈음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에 충족시키고자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안항을 개발해 지역도약의 기회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강구항을 확대개발해 체류형관광지 조성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 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