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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 사회단체는 신천지 아닌 한국교계”

신천지 성전 건축 반대하는 교계 실태 폭로 기자회견

 
-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보미
최근 6개월 만에 수료생 1만 5천명을 배출하면서 한국 교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이 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한국기독교계의 실태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천지가 주최한 이번 긴급기자회견은 31일 낮 8시~10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본관 1층에서 열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교계와 신천지 비방에 대한불법성을 대대적으로 폭로했다.

신천지교회 측은 “반 사회단체는 우리 신천지가 아니라 법과 규정 무시하고 억지 부리는 한국 교계와 목사들이 반 사회단체”라고 말하며 한국교계와 목사들”라고 강력 규탄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이모 강사는 건축심의를 앞둔 부평성전의 경우 “지난 3년간 부평구청의 온갖 요구를 다 이행했으며, 신천지 청천동 성전의 설계를 맡았던 설계사도 부결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강사는 “신천지교회는 법을 지켰으나 지역 목회자들의 입김과 강요 때문에 성전 신축 허가가 3년간이나 부결돼 수천 명의 부평지역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지만 실제는 억지를 부리는 기성교회의 입김에 공공기관마저 종교편향적 행보를 보였다”고 성토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부평뿐 아니라 신천지교회 신도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성전이 좁아 신천지교회 신도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신천지 관계자는 “신천지교회 성도도 분명 대한민국 국민이며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고, 누구보다 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 신천지가 주최한 "교계실태 폭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와 기자들
ⓒ 김보미
한편, 신천지 인천교회 이 강사는 “신천지교회를 이단이라고 주장한 교계 목회자들은 MBC PD수첩에 신천지 관련 거짓 제보를 하고, 방영내용을 빌미로 지금까지 수백 명의 신천지교회 신도를 강제로 납치 감금하며 인권유린을 일삼고 있다”고 폭로했으며, MBC PD수첩 방영 후 ‘검찰과 경찰 조사결과 방영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신천지교회에서 아무런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무혐의 판정’을 내렸음에도 법보다 일방적인 주장을 믿고 신천지를 비난하고 오해하는 교계와 사회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오는 6월 7일 부평구 건축심의위를 앞두고 전국에 일고 있는 신천지 성전건축 반대움직임 및 신천지 비방 기자회견이 열린 진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는 ‘신천지교회로 소속 교인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한국교계의 필사적인 움직임’이며 이는 실제 신천지인천교회는 온갖 경계령에도 최근 6개월 동안만 무려 1만 5천명이 6개월 성경공부 과정을 수료하고 입교해 교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이 강사는 “한국 교인들은 바보가 아니다. 진짜로 신천지에 문제가 있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겠냐”면서 “신천지 말씀이 진리고, 신천지가 옳은 것을 확인했기에 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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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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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