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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청 독도 사랑, 나라 사랑 의식 고취를 위한 우리 땅, 독도 탐방

영덕군 관내 초·중학생 독도 탐방

 
- 영덕군 관내 초·중학생 독도 탐방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에서는 독도 관련 행사에 참여하여 입상한 학생 또는 독도 동아리 운영자,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홍보할 수 있는 학생들 중에서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초·중학교 학생 18명과 인솔교사 등 총 22명이 2012년 5월 31일(목)부터 6월 2일(토)까지 2박 3일 간의 독도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독도 탐방 행사를 가지면서, 방종수 교육장은 “이번 독도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의 확립과 독도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의식을 고취하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독도 탐방단의 김채리 학생(남정중)은 “내가 서있는 이곳이 진짜 독도인지 믿기지 않는다. 가슴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하게 느껴온다. 그리고 독도를 지키고 있는 해양 경찰의 노고를 보니 감동과 기쁨의 미묘한 감정이 심장을 감싸 도는 것 같았다.”고 하였으며, 김규리 학생(창수초)는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인들이 더 이상 없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해야겠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섬 독도’에 온 것이 내게는 너무 큰 선물인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인솔 교사들도 “말로 표현 하지 못할 감정이 솟아오르는 것 같다. 이 감동을 학생들에게 잘 전해주고 우리 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 며 다짐을 하였다.

이번 독도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독도를 사랑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이것이 곧 애국심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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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