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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2030여성들, 목요일 퇴근 후 그 곳을 찾는 이유는?

마이크임팩트, 원더우먼으로 여성들의 목요일을 책임지다

 
마이크임팩트(대표 한동헌)에서만 볼 수 있는 30대를 준비하고, 30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강연,네트워킹이 어루어진 강연파티가 5월24일부터 6월28일까지 진행 중이다. 육체적으로 지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한 목요일 저녁이지만 매주 목요일 100명의 여성들은 종각역 엠스퀘어(M square)의 모든 자리를 꽉꽉 채우고 있다.

윤영미와 박혜아가 전한 원더우먼(WONDER WOMAN)의 첫 번째 이야기는 “서른 이후, 여전히 꿈을 꾸다”라는 주제였다. 서른의 여성들 중에서는 꿈을 여전히 찾고 있는 여성, 꿈을 잃어버린 여성,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여성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좀 더 가깝게 조언을 해주며 네트워킹의 시간이 주어짐으로 더욱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두 연사는 서로 다른 강연의 내용으로 여성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인생에 있어서 땔래야 땔 수 없는 ‘꿈’ 이라는 단어를 찾아 헤매던 어린 시절 및 현재의 모습을 말했다. 현재 그녀는 미국 초대형 은행 웰스파고 상무이지만, 본인은 평생 꿈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희미한 미래와 불확실적인 꿈에 대해 밝혔다.

반대로 윤영미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아나운서의 꿈이 지금의 윤영미가 있기까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초등학생이던 그녀는 그녀의 목소리가 운동장에 울러 퍼지는 것에 전율을 느꼈고 그 뒤로 서울역 역사에 불뚝 찾아 들어가 지하철 방송을 하겠다고 하여 최초 여성 지하철 아나운서가 되었고 춘천MBC 사장에게 9장의 편지를 써서 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목표와 꿈이 확실하게 없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간을 보며 도전해 온 박혜아는 일은 그저 일 뿐이라는 말과 함께 일은 때론 자극을 주지만 즐겁지 않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윤영미 아나운서는 단 하루도 일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다고 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냐며 박혜아와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원더우먼(WONDER WOMAN)의 두 번째 이야기는 “서른 이후, 새로운 나로 가꾸다”라는 주제로 남인숙 저자와 피현정 뷰티크레이터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서른 즈음의 여성들이 그 무엇보다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결혼과 사랑 그리고 뷰티와 몸매에 관련된 조언으로 참석한 모든 여성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저자 남인숙 작가가 말하는 남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네 가지를 제시해주면서 여자들이 몰랐던 남자들에 대해서 들려주었고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토크쇼 덕분에 참석한 서른 즈음의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었다. 또한 신혼이거나 결혼하기 전에 후배들이 <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저서를 한 번쯤은 읽어보라며 추천했다.

결혼과 약간은 다른 ‘뷰티’라는 주제로 피현정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피현정의 물광피부비법과 몸매관리 비법으로 여성들에게 도전정신을 안겨주으며 그녀의 삶의 노하우(거울최면, 립스틱최면, 노트최면)를 낱낱이 풀어냈다. 또한 본인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무조건 시도를 하라며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데에도 실패가 필요하다는 권면을 했다.

전혀 다른 색깔을 가졌지만, 어쩌면 서른 즈음의 여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연사들로 구성된 원더우먼(WONDER WOMAN) 강연파티에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고 덕분에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의 기대가 될 행사로 집중 받고 있다.

■ 마이크임팩트(micimpact) 소개

강연과 노래, 개그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강연 콘서트를 선도하는 마이크임팩트는 강연콘서트를 기획, 명사, 가수, 예술가를 초대해 독특한 강연 및 다양한 퍼포먼스 를 선보이며 공연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마이크임팩트는 지난해 3월 시작으로 1년만에 총 300여회 이상의 각종 강연 및 컨퍼런스 제작, 총 청중수 9만여명에 이른다. 이들이 진행하는 공연은 ‘찾아가는 공연’, ‘메디치’등 다양한 콘셉트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마이크임팩트 스쿨 문의] 마이크임팩트 홈페이지 (www.micimp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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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