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배에 승선하여, 월성원전 종묘배양장에서 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참돔 치어 10만미를 죽변항 바다에 직접 방류하였고, 전복치패 2만 5천미는 잠수부를 이용하여 북면어촌계 암반에 부착하였다. 과거에는 방류행사를 울진원전 구내에서 시행하였으나, 금년에는 “지역어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 가겠다”는 김세경 본부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죽변항에서 어민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세경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진원전의 지속적인 어패류 방류사업이 해양 생태환경 개선과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울진원전의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
앞으로도 울진원전은 지역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지역사회밀착형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홍보팀 장상호 차장(☎ 054-785-2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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