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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족 행복 더하고 이웃 사랑 나눠요!

2012 다문화가족 전통 문화 이해 어울림 체험학습 실시

 
- 2012 다문화가족 전통 문화 이해 어울림 체험학습 실시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야성초등학교 주관으로 안동예절학교에서 관내 12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전통문화 이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국민이면서 다문화가족으로서 전통 문화 이해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학습은 전통 예절 익히기, 다도 예절 체험, 레크리에이션, 장구 장단 익히기, 유밀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다도 예절 시간에는 차 마시는 법, 다식 만드는 법 등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고, 이어진 전통 예절 시간에는 우리 전통 인사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익혀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저녁 식사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짝 게임, 그룹 게임, 풍선 터트리기, 율동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모두가 손을 맞잡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전통 악기인 장구를 익히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장단을 구음으로 먼저 배우고 연주하면서 어깨를 들썩이기도 하였다. 오후에 이어진 유밀과 만들기 시간에는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반죽을 만들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과자를 만들어 참석자끼리 서로 나눠 먹는 모습이 너무나 정겨웠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의 한 학부모는 “가족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학습이 있으면 꼭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체험학습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족 간에 사랑을 나누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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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